전체메뉴

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

닫기

다우지수, 낙폭 확대..암젠 3% 하락

[다우존스/이데일리]다우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1%대 하락 중이다.

1일(현지시간) 오전 11시 3분 다우지수는 전 일보다 1.02% 밀린 3만 3,737.41에 거래 중이다.

이 날 동부기준으로 오후 2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를 기다리며 약세 출발했던 다우지수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.

개별 종목 가운데 암젠(AMGN)과 트래블러즈 컴퍼니즈(TRV)가 각각 3% 넘게 밀리며 다우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했다.

반면 보잉(BA)과 버라이즌(VZ), 세일즈포스닷컴(CRM)이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소폭 오르고 있을 뿐이다.

같은 시각 S&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.47%와 0.46%씩 밀리고 있다.


<ⓒ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-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