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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율의 상승과 하락은 개별 수출입 기업은 물론 외환수지, 물가, 성장률등 국가 경제에
전반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.

경제적측면

① 경상수지 및 성장률

  • 수출 채산성개선하면 수출 물량 확대와 수출 가격이 인하되고 수출이 증대됩니다. 수입 단가가 상승하면 수입 감소가 되며 수출증대와 수입감소가 합쳐지면 경상수지 개선이 됩니다.
  • 수출기업 원화 수익이 감소되면 수출 가격이 인상 되고 수출이 감소됩니다. 수입 단가가 하락이 되면 수입이 증가하고 경상수지 및 성잘률이 하락됩니다.

· 국가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우 경상수지 여부에 따라 GDP가 연동됨
· 환율의 상승(하락)은 기업 투자와 민간소비등 내수 산업에 부정적(긍정적) 영향을 동시에 끼침

② 물가(物價)

  • 원자재, 부품 등 수입 단가가 상승되면 물가 상승이 됩니다. 원자재, 부품 등 수입 단가가 하락되면 물가 하락이 됩니다.

③ 자본시장

  • 외화 부채 가치가 상승되면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이 됩니다. 외화 부채 가치가 하락되면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이 됩니다.

· 환율의 급등은 외화 부채 상환에 대한 부담 확대로 이어져, 국가 및 은행의 대외신인도에 영향을 미침
·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불안정 초래

수출입 기업 측면

① 수출 기업

  • 결제 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가 상승되면 환차손이 발생합니다. 결제 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가 하락되면 환차익이 발생합니다.

② 수입 기업

  • 결제 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가 상승되면 환차손이 발생합니다. 결제 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가 하락되면 환차익이 발생합니다.

·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으나, 환차손이 발생하여 영업수익을 초과하는 경우 당기순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있음

주요 Event 발생에 따른 원달러 변동 추이

주요 Event 발생에 따른 원달러 변동 추이 그래프 입니다.